입력 2023.09.15. 오전 5:14
최종 사망자수 최대 2만명 전망도

리비아 동부 지중해 연안 도시 데르나의 대홍수로 인한 사망자수가 1만1300명으로 늘었다고 14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데르나에서는 지난 10일 열대성 폭풍이 동반한 폭우로 상류댐 2개가 잇따라 붕괴하면서 도시의 20% 이상이 물살에 휩쓸리는 참사가 벌어졌다.
통신에 따르면 리비아 적신월사는 데르나시에서 사망이 확인된 사람 이외에 추가로 1만100여명이 실종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최종 사망자 수는 최대 2만명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데르나의 인구가 12만5000명 안팎인 점을 고려하면 이같은 추정치가 현실이 될 경우 주민 6명 가운데 1명꼴로 목숨을 잃은 셈이다.
출처 : 네이버 (뉴스 > 노컷뉴스 > 세계)
CBS 노컷뉴스 윤준호 기자
yjh@cbs.co.kr
+ 블로그 포스팅을 마치며.. (작성자의 글)
엊그제만 해도 몇 천 명에 달했던 리비아 사망자 수 가, 이제는 1만 1300여명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재난이나 다름없는 이 상황에 더 이상의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작성합니다.
다만.. 비 피해로 고생했던 적이 있어 너무 충격적으로 많아지는 사망자의 수와 피해규모에 대한 뉴스가 쏟아지자 피해를 받게된 이재민과 가족들의 마음은 감히 체감하지 못하기에 더욱 잠잠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요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기에 참 좋은 날씨입니다.
하지만 지구의 한 편에서는 홍수와 지진.. 그리고 재난이 있음을 상기하며 먼 곳에서 애도를 표하고, 지금과 오늘을 함께 지내주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욱 감사함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오후입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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